생활정보연구소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는 청약, 재산 증빙, 부동산 등에 쓰이는 서류 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지원 시 증빙자료로 쓰이기도 하는데요.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발급 방법 공유합니다. 총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주민센터 직접방문(신분증 지참) 2. 정부24 홈페이지(온라인) 3. 위택스 홈페이지(온라인) 입니다. 컴퓨터와 프린터만 있으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온라인으로 쉽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발급은 해당 주소에 관한 세목만 나옵니다. 전국의 자료가 필요하다면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발급해야 합니다. 1. 정부24 발급아래 정부24 홈페이지 자주 찾는 서비스에서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을 선택합니다. 메뉴를 찾기 힘들다면 검색창에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으로 검색..
해마다 9월이면 재산세 토지분을 납부합니다. 이때 개별공시지가가 적용되는데요. 개별공시지가가 무엇인지, 그리고 개별공시지가 조회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개별공시지가 조회 방법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개별공시지가"라고 조회하거나, 아래 링크를 통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개별공시지가 조회 열람사이트가 뜨면 조회할 시군구를 선택하고 주소를 입력합니다.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는 개별공시지가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종 증명서 발급은 시군구청 종합민원실, 주민센터 또는 부동산 민원발급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1-1번지로 실행해봤습니다.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가..
살다 보면 계약서를 작성하고 도장을 찍을 일이 꼭 있습니다. 부동산 계약을 할 때도, 회사에서 협력업체와의 거래를 계약을 할 때도 도장을 찍죠. 이 도장을 찍는 것도 규칙이 있답니다. 보통 계약서에는 계인과 간인을 사용합니다. 계약서 도장 찍는법과 계인과 간인의 차이 상식으로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계인 계인은 각각의 문서가 서로 같은 문서로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도장입니다. 즉 계약서가 여러 개일 경우 같은 계약서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계인은 계약서의 맨 첫 번째 장에만 계약서를 붙어서 서로 닿는 부분에 갑과 을의 도장을 찍습니다. 만약 계약 당사자가 3명이면 3장을 펼쳐놓고 차례대로 찍으면 됩니다. 갑이 위, 을이 아래의 순서로 도장을 찍습니다. 계인을 한 계약서는 보통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