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연구소
해가 지날수록 인류를 위협하는 요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신음 중이며, 며칠 후에는 강력한 10호 태풍 하이선이 우리나라를 통과할 예정인데요. 이처럼 재난과 재앙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여기 재앙을 대비해 생존을 준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생존주의를 표방하는 프레퍼족입니다. 프레퍼 (Prepper)프레퍼족은 재난, 재앙이 닥칠 것을 대비해 평소에도 생존을 위한 준비를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프레퍼족은 영화에서도 많이 나왔습니다. 지하벙커에 비상식량을 쌓아두고 둠스데이가 닥치면 그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입니다.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인류멸망을 준비하는 사람들 : 둠스데이 프레퍼스라는 다큐도 제작하여 이 프레퍼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기도 했습니다. 프레퍼족의 ..
살다 보면 계약서를 작성하고 도장을 찍을 일이 꼭 있습니다. 부동산 계약을 할 때도, 회사에서 협력업체와의 거래를 계약을 할 때도 도장을 찍죠. 이 도장을 찍는 것도 규칙이 있답니다. 보통 계약서에는 계인과 간인을 사용합니다. 계약서 도장 찍는법과 계인과 간인의 차이 상식으로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계인 계인은 각각의 문서가 서로 같은 문서로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도장입니다. 즉 계약서가 여러 개일 경우 같은 계약서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계인은 계약서의 맨 첫 번째 장에만 계약서를 붙어서 서로 닿는 부분에 갑과 을의 도장을 찍습니다. 만약 계약 당사자가 3명이면 3장을 펼쳐놓고 차례대로 찍으면 됩니다. 갑이 위, 을이 아래의 순서로 도장을 찍습니다. 계인을 한 계약서는 보통 왼쪽..
2020년 윤년이 돌아왔습니다. 윤년 들어는 봤지만 정확히 뭔지, 그 주기가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윤년, 윤달 같은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헷갈리는 데요. 윤년과 윤달, 상식이니 오늘은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태양력 (Solar Calendar)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공전)을 기준으로 날짜를 세는 것이 양력입니다. 지구가 한 바퀴 자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하루이며 24시간입니다. 즉, 지구가 365번 자전을 하면 1년이 되고 태양을 한 바퀴 도는 것입니다. 태양력에도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이집트력, 로마력, 율리우스력, 그레고리력 등 나라마다 비슷하지만 다른 역법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그레고리력으로 통일되었습니다. 윤년이란?4년에 한번씩 2월 29일이 생기는 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