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연구소
구글은 blogger라는 블로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글 블로거, 블로그스팟이라고도 하는데요. 처음에는 이 좋은 블로그 플랫폼을 왜 안 쓸까? 의문이었죠. 하지만 쓰면 쓸쓰록 불편한 점과 개선해야 할 점이 많아 보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구글 블로그 전용 앱인 Blogger 어플입니다. ▣ 목차 1. 모바일에서 포스팅 가능 2. 블로그 설정 1. 모바일에서 포스팅 가능 티스토리는 전용 앱이 있어 각종 포스팅별 유입경로와 조회수 등 통계자료도 제공하고 모바일에서 포스팅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블로거 앱을 처음 설치할 때 그런 기대를 안고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블로거 앱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네요. 통계 자료 제공은 전무합니다. 모바일로 글을 쓸 수 있다는 거. 단 하나의 기능밖에 없습니..
이번 카카오 먹통 사태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업체나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저처럼 블로거를 운영하는 분들도 손해가 컸죠. 며칠 동안 티스토리가 먹통이 되면서 조회수와 수익도 떨어지고, 그로 인한 블로그 지수에도 큰 영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를 떠나 구글 블로그나 워드프레스로 갈아타려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저도 많은 고민을 했지만, 결국 티스토리를 버릴 수 없었습니다. ▣ 목차 1. 티스토리의 장점 1.1. 애드센스를 붙일 수 있는 플랫폼 1.2. 다음 유입 효과 1.3. 이 모든게 공짜 2. 워드프레스나 구글 블로그로 왜 갈아타지 못할까? 2.1. 구글 블로그 2.2. 워드프레스 3. 결론 1. 티스토리의 장점 1.1. 애드센스를 붙일 수 있는 플랫폼 국내 블로그 ..
이번에 구글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다음저품질을 한번 맞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하나만 믿고 가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 큰거 같아 다변화를 추구해야할 시점인거 같습니다. 1.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자.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언젠가 다른 플랫폼도 같이 운영하고 싶었죠. 티스토리 정말 좋은 플랫폼입니다. 애드센스도 붙일 수 있고, 네이버, 다음, 구글에 반영도 잘되니까요. 하지만 언제 서비스가 종료될지, 저품질로 문제가 생길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애드센스 수익은 달콤하지만 이 수익이 한순간에 날아갈 수 있다는 불안함이 가장 큰 걱정이었죠. 계란은 한바구니에 담으면 안되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그래서 블로그스팟을 시작해 보려했지만 귀차니즘으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죠. 2. 다음 저품질에 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