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연구소
올해 대어급 공모주가 연이어 상장하면서 공모주 청약에 대한 열기도 한층 뜨거워졌습니다. 공모주 청약 관련 기사에서 따상, 따상상을 기대한다는 말을 들어 보셨을 텐데요. 과연 따상, 따상상이 뭘까요? 따상의 뜻 자세하고 쉽게 알려드릴게요. 따상 : 공모가 두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 기록 따상상 : 공모가 두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 2번 기록 1. 공모가와 시초가 1) 공모가 따상의 정의를 보고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7월 중순 상장 예정인 SD바이오센서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따상이 뭔지 정확히 알려면 공모가와 시초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공모가는 청약 당시 매수하는 주식의 가격입니다. SD바이오센서의 공모가는 5만 2천 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만약 청약에 당첨되어 1주를 받았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주가가 폭락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폭락 후 잠시 반등한 타이밍인데요. 과연 반등의 시작일까요? 아니면 데드캣 바운스일까요? 오늘은 주식 용어 데드캣 바운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데드캣 바운스란? Dead Cat Bounce데드캣 바운스란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다가 잠깐 반등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죽은 고양이도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튀어 오른다"로 뉴욕의 월가에서 유래한 말이라고 합니다. 이런 데드캣바운스 패턴이 나타나는 원인은 주가가 너무 내려가서 저점에 매수하여 단기적 이득을 취하려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일시적으로 매수량이 매도량을 넘어서 주가가 반등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대폭락장의 일시적 반등이기 때문에 데드캣 바운스 이후 끝없는 하락장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