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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를 위한 주식수수료 무료와 해외주식 수수료 총정리

강가이버 2020. 6. 17. 02:17

요즘 동학개미운동으로 주식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처음 접하신 분들은 수수료에 대한 궁금증이 클 텐데요. 오늘은 주식 수수료주식 세금 수수료 무료 증권사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또한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을 거래할 때 수수료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려드릴게요.


1. 주식수수료 무료와 해외주식 수수료 비교  


주식 수수료란?

주식거래 시 수수료는 ① 증권사 수수료 ② 유관기관 수수료 ③ 제세금 이렇게 3가지 입니다. 


① 증권사 수수료 (위탁수수료)

증권사가 가져가는 수수료로 증권사마다 큰 차이가 있지만 보통 0.025% 정도입니다. 주식수수료 무료 이벤트는 이 증권사 수수료가 무료라는 말입니다.


② 유관기관 수수료

증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에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증권거래소, 예탁결제원, 증권업협회처럼 증권을 총괄하고 관리하는 기관에 무조건 내야 하는 수수료죠. 이 수수료도 증권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0.003~0.006% 수준으로 아주 미미한 수준입니다. 



③ 제세금

주식을 팔면 손해를 보든 안 보든 세금을 내야 합니다. 손해 보고 팔았는데 세금까지 내려면 억울하기도 한데요. 법이 이렇습니다. 제세금은 0.25%로 매도시(주식을 팔 때)만 발생합니다.


이처럼 국내 주식은 3가지 수수료가 있으며 증권사 수수료와 유관기관 수수료는 매도, 매수 시 발생하며 제세금은 매도시에만 냅니다. 


주식수수료 무료?

요즘 동학개미운동과 더불어 주식수수료 이벤트를 하는 곳이 많습니다. 비대면계좌로 개설 시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무료일까요? 자세히 문구를 보면 '단, 유관기관 수수료 및 제비용 제외'라는 말이 있을 겁니다. 


2. 삼성증권 주식수수료 무료 이벤트삼성증권 주식수수료 무료 이벤트


위에서 설명했듯이 유관기관 수수료와 세금은 수수료 무료이벤트라고 해도 무조건 내야하는 수수료입니다. 증권사 수수료만 평생 무료라는 거예요. 그래도 증권사 수수료 무료 혜택은 정말 큰 이득이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 계좌를 개설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증권사는 뭐 먹고 사나요?

워낙 신규 유치의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증권사가 수수료를 포기하는 일까지 발생했습니다. 그러면 증권사는 뭐 먹고 사나요? 궁금하실 텐데요. 증권사는 신용융자, 금융상품 판매 등 다른 수입원으로 수익을 확보합니다. 


사람들이 한 번 계좌를 개설하면 웬만하면 다른 증권사로 갈아타지 않는 경향이 있으므로 모든 증권사들이 신규 고객 유치에 목을 매는 것입니다.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증권사

보통 특정 기간에만 위탁수수료(증권사 수수료) 행사를 진행합니다. 현재 아래 4개 증권사에서 위탁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계좌 개설을 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1. 나무 (NH투자증권) : 2021.1.31 까지

2. KB증권 : 20.6.30 까지

3. 신한금융투자 : 20.6.30 까지

4. 삼성증권 : 20.6.30 까지


3. 증권사 수수료와 세금


이벤트 기간을 놓치더라도 너무 상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통 이런 이벤트들은 좀 쉬었다가 또 하거든요. 원하는 증권사가 있다면 무료이벤트가 다시 열릴 때까지 기다려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위탁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 주의사항

1. 위탁수수료만 무료임 (유관기관수수료, 제세금은 무조건 내야함)

2. 비대면 계좌 개설 시에만 해당

3. 평생 무료, 10년간 무료, 6개월 무료 등 우대기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당연히 평생 무료가 가장 좋겠죠.

4. 국내 주식 수수료만 무료임 (해외주식은 해당 사항 없음)


해외 주식 수수료

해외 주식 수수료는 ① 국내수수료 ② 해외수수료가 있습니다. 국내수수료는 증권사가 가져가고, 해외 수수료는 해외주식거래소에 내는 수수료입니다. 


해외주식 수수료는 매수, 매도 시 발생하며 약 0.25% 수준입니다. 국내에서 해외주식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곳은 키움증권으로 0.1% 입니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닙니다. 


해외 주식은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야 하므로 환전 할 때 환전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결국 환전수수료까지 하면 매수, 매도 시 약 1% 정도는 수수료로 빠진다고 예상해야 합니다.



해외 주식 세금

가만 보니 국내 주식에 있던 제세금이 해외주식 수수료에는 없네요. 그럼 해외 주식 수수료는 세금이 없을까요?


4. 해외주식 수수료와 세금


아닙니다. 세금이 꽤 쎕니다. 해외주식 거래 시 아래 2가지 세금(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에 대해 알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1) 양도소득세

주식을 매도 시 시세차익으로 연간 250만원 이상일 경우 차액분에 대해 무려 22%를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이 경우 자진 신고를 하고 납부를 해야 하므로 번거로운 일이 늘어납니다.


양도소득세는 예를 들어 연간 1천만 원의 시세차익 수익 시 (1000-250)*0.22=165만 원이 세금입니다. 와 정말 해외주식 세금 장난이 아닙니다. 물론 팔았을 때 손실이 났다면 세금은 안 내도 됩니다. 



2) 배당소득세

해외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소득세는 15.4%로 실제 증권계좌에 입금되는 배당금은 세금이 이미 떼인 금액입니다. 이미 세금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연간 금융소득 (배당소득, 이자소득 등)이 2,000만원이 넘을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 경우 종합소득구간에 따라서 별도의 세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내 주식 수수료 VS 해외 주식 수수료

아래 표에서 국내 주식은 한국투자증권 위탁수수료 무료일 경우 국내와 해외의 비교입니다. 수수료 무료 대상이 아니라면 증권사의 거래수수료를 더해줘야 합니다. 


5. 국내 주식 수수료 VS 해외 주식 수수료국내 주식 수수료 VS 해외 주식 수수료


만약 국내 주식을 천만 원 어치 매수해서 그대로 판다면 26,2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해외는 52,221원 정도가 수수료로 나갑니다. 국내가 수수료 면에서 절반 정도 유리하네요. 하지만 해외수수료는 환전수수료도 발생하기 때문에 0.522%가 아닌 1% 정도로 예상해야 합니다. 


결국 국내 주식 수수료가 해외보다 1/4 정도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적인 예이긴 하지만 다른 증권사도 비슷할 것입니다.





이 글을 정독하셨다면 주식 수수료 무료가 무슨 뜻인지, 국내 주식수수료와 해외주식 수수료의 체계, 해외 주식의 세금까지 모두 아시는 겁니다. 주식 수수료와 세금에 대해서 총정리를 했습니다. 이제 수수료는 마스터 했으니 수익 실현을 위해 달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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